제품 리뷰

[리뷰] 쁘띠첼 워터젤리 플러스 후기 (복숭아/포도)

Julia_a 2018. 1. 3. 21:29



회사에서 업무보다가 자꾸만 사무실 나가고만 싶고... (이거슨 불변의 진리지..)
하루종일 책상앞에서 있으니 찌뿌등해서 회사 편의점에 갔음.

동료는 에너지 드링크 샀는데, 난 에너지 드링크 음료가 별로 안 땡겼음.
원래는 아무것도 안살려다가 편의점 이곳 저곳 구경하다보니 냉장코너에서 발견하게 된 워터젤리.

쁘띠첼이랑 연대에서? 만든 워터 젤리가 있었는데... 처음 들어본 곳보다 CJ가 나은듯 하여 쁘띠첼 구매함
때마침 2+1 하여 총 3개를 구매

쁘띠첼 워터젤리 플러스 복숭아맛 2개, 포도맛 1개
CU에소 교차구매가능했음

가격은 2+1 투쁠원해서 3400원





복숭아맛이랑 포도맛 다 맛 봤는데, 복숭아보다 포도맛이 훨씬 맛있음. 단맛도 포도맛에서 더 나고, 젤리의 덩어리도 포도가 더 크게 크게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고.

복숭아맛은 젤리가 다 부서져서 생각했던 맛보다 별로 였음. 복수아향도 너무 인조적인 느낌이 낭낭하달까? 아마 젤리가 부서지고, 물이 많아서 더 맛없게 느낀 거 일수도 있음

복숭아맛 워터젤리는 120칼로리....은근 높은거 같음(몇 모금 먹고나서 알았고..;;)

암튼 다음에 사게 된다면 무조건 포도맛 워터젤리로 사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