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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페] 탄탈라이즈 (Tantalize)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한 이태원 카페인데, 카페 이름은 탄탈라이즈(Tantalize)예요. 카페 이름 참 예쁜듯? 사실 여기를 방문한지는 몇달 전이였는데, 우연히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오랫만에 카페 메뉴판에 올려봐요. 탄탈라이즈의 위치는 이태원역 4번출구와 가까운 편이예요, 탐앤탐스 카페랑 말리커피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 찾아갈 때는 지도 봤는데도 엄청 해맺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에는 잘 찾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 탄탈라이즈 카페주소도 남깁니다. 탄탈라이즈의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10시까지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시길 바래요. 저랑 친구는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지금은 겨울이지만, 이때까지만해도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여서 늘 먹던대로 아아를 시켰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11.
[부천 신중동 카페] 킹스크로스 (KING’S CROSS) 오랫만에 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놀기로 했다. 친구와 점심 먹으러 무화과 식당이라는 곳을 찾아가던 길에 우연히 킹스크로스라는 이름의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다. 친구도 킹스크로스를 보더니 자기도 말로만 들었는데 이 곳에 있는 줄 몰랐다며 우리느 점심 먹고 커피 마시러 이 곳 킹스크로스를 가기로 했다. 카페 외관에서부터 영국 느낌을 물씬 풍기는 킹스크로스, 밖에서 볼 때 창문이 너무 어두워서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안으로 들어가보니 창문이 선택이 되었던지 안에서 밖을 볼 때는 환했다. 밖에서부터 안까지 카페 곳곳에서는 철저히 영국 카페스러운, 해리포터 컨셉이 느껴지고 곳곳이 포토존이라 할 만큼 예쁘다. 컨셉하나는 정말 확실한 듯 싶다. 카페 내부에는 엄청난 큰 기차가 있는데 기차 안에도 테이블과 의자..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10. 7.
[고양 롯데아울렛 카페] 마호가니커피 (아메리카노, 45파이 딸기) 고양 롯데아울렛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맛있는 태국요리를 먹고 소화도 시킬겸 카페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방문한 카페는 마호가니 커피라는 이름의 카페이다. 마호가니커피 매장을 들어가면서, 케이크와 각종 베이커리들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게 만들었다. 진열대에는 여러 종류의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있었는데, 우리는 단번에 파이류의 한 케이크에 꽂혔다. 케이크 이름이 45파이 딸기, 45파이 초코, 45파이 블루베리으로 되어 있는 걸 보니 45겹으로 된 파이 같았다. 우리는 그 중 새콤달컴 할 것같은 45파이 딸기로 골랐다. 45파이 딸기의 가격은 조각당 8,500원이다. 가격이 비싸서 디저트는 이거 하나만 시켰다. 디저트를 하나 결정하고, 음료를 고르게 되었는데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했다. 아메리카노..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5.
[홍대 카페] 더페이머스램 아침을 먹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홍대에 갔다. 친구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가 홍대 근처에 있는데, 이 카페에선 아침식사로 빵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부페가 마련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번에 간 카페는 바로 홍대 더페이머스램(the famous Lamb)이라는 곳인데, 아침식사 타임은 8시 30분부터 시작이다 아침식사(Breakfast)는 8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전 11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고, 아침식사 마지막 주문시간은 11시까지라고 한다. 아침식사 가격은 기본 9,000원이고 여기에다가 음료 가격을 추가하면 된다. 나랑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5,500원이 추가되었고 아침식사까지 포함하면 총 14,500원이다. 더페이머스램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고 카페라떼와 카푸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29.
[부천 까치울 카페] 주다방 judabang 친구와 이비가 짬뽕을 먹고, 까치울역 근처애 있는 커피 거리로 갔다. 처음에는 SOE라는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다른 카페를 가게 되었다. 카페거리를 걸으면서 카페들을 하니씩 밖에서 구경해봤다.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우리는 마음에 드는 카페를 꼽아봤고, 우리가 고른 카페 중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카페, 주다방(judabang)에 가게되었다. 주다방에 들어가기전에 빨간 카페의 문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이 빨간 문이 주다방의 트레이드 마크인 것 같다. 카페에 자리를 잡은 뒤, 본의 아니게 대문쪽이 잘 보여서 보게 되었는데.... 이 빨간 대문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다. 대문 색깔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서 배경으로 인물 사진 찍지 좋은 것 같다. 카페에 들어가고 카운터에서..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3. 26.
[상암동 빵집] 롤링핀 오늘 점심을 소박하게 먹어서 그런지 퇴근시간이 되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하는 수 없이, 나와 회사동료들은 빵으로 대동단결하게 되었고... 회사 근처에 있는 롤링핀에 가서 빵으로 먹기로 했다. 저녁 시간에 가면 빵이 거의 소진 되기 때문에, 부랴부랴 롤링핀을 향해갔다. 롤링핀은 DDMC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롤링핀에서 유명한 압구정 식빵을 집 가는 길에 사가려고 했는데, 그 사이 다 쓸어가는 분이 있어서 구매하지 못해 아쉬웠다. 일단 우리는 먹고 싶은 빵과 음료을 골랐다. 빵은 버터 프레첼(3,500원)과 감자 치아바타(3,600원)로 선택했고,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레몬차, 바닐라 라떼로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바닐라라떼는 아이스랑 따뜻한 거 상관 없이 가격이 5,000원으로 동일하였다. 아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5.
[합정 카페] 카라반 (CARAVAN)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갔다가, 카페 카라반(Caravan)을 갔다. 메세나 폴리스에 가게들이 많아서 위치가 어디인지 헷갈릴 수 있는데, 지하 1층 올리브영, 아티제 매장 옆에 있다. 바깥쪽에 있고, 카라반 매장 문이 눈에 띄게 딱 있은게 아니라 지나칠 수도 있다. 오늘도 카라반으로 가다가, 정문을 바로 못 찾고 지나쳤었다. 카라반에는 커피, 디저트도 먹을 수도 있고 식사도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 카라반에서 식사도 했었는데, 개인적로 식사보다는 커피, 디저트가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다. 식사는 양도 별로 없고,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거 같은 느낌이다. 암튼 오늘은 카페로 즐기기 위해 갔기때문에, 커피와 디저트를 시켰다. 카라반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건네주신다. 때마침 카라반 1주년을 맞..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
[투썸플레이스] 로얄밀크티 아이스 & 당근케이크 카페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카페에 자주가는 편이다. 이번에 간 곳은 투썸플레이스이다. 원래 스타벅스를 방문하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한 곳도 없었다. 결국엔 집 근처에서 떨어진 투썸플레이스를 갈수밖에 없었다. 내가간 투썸 매장엔 다행히 앉을 자리가 많았다. 자리를 잡고 투썸에서 무얼 먹을까하다가 로얄밀크티(아이스)와 캐롯케이크(당근케이크) 한조각을 시켰다. 로얄밀크티는 5,500원이고, 캐롯케이크(당근케이크)도 동일하게 5,500원이다. 주문한 로얄밀크티와 당근케이크가 나왔다. 요즘은 날이 점점 풀려서 그런지 따뜻한 음료보다 아이스 음료가 땡기는 것 같다. 촉촉한 시트사이 사이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있고, 시트에는 견과류(호두)가 씹히는데, 케이크 위에는 당근 모야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27.
[부천역 카페] 타르퀸 (TAR QUEEN) 마카롱에 갑자기 먹고 싶은 바람에 친구랑 나는 집에 돌아가기전, 부천역에서 마카롱하나 사먹고 들어가려고 했다. 부천역 마카롱하면, 윤스마카롱을 가끔씩 가기때문에 오늘도 윤스마카롱을 갔다. 하지만 왜인걸... 저녁 8시가 되기전에 이미 윤스마카롱의 마카롱이 매진되어 가게 앞에 모든 마카롱이 소진되었다는 문구가 걸려있었다. 마카롱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갑지가 마카롱을 못먹는다고 생각하니 나랑 친구는 아쉬워서 그대로 집에 갈 수가 없었다. 뭐라도 입에 디저트를 넣어줘야하지 않겠냐며 주변을 둘러보던 중, 윤스마카롱 가게로 갈 때 발견한 타르트집으로 가게 되었다. 타르트집 이름은 타르퀸(TAR QUEEN) 새로 생긴 가게 같았다. 부천북부역 사거리에 있는 타르트 가게인 타르타르만 알았는데, 타르퀸이라는 가게..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2. 25.
[남양주 빵집] 구루몽 (Gourmond) 남양주에 사는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남양주에서 빵이 맛있는 가게로 갔다. 이 날 평창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바람에 저녁을 가볍게 먹게 되었다. 우리가 간 곳은 남양주에서 맛있는 빵집, 베이커리로 소문난 구루몽이라는 곳이었다. 동생 덕분에 남양주의 빵집까지 와보고.... 나와 친구는 한껏 기대를 품고 남양주의 도농동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저녁에 빵이 많이 빠져나가 맛있는게 많이 없을꺼라고 걱정하던 동생의 염려와 달리, 저녁에 또착한 구루몽에는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종류는 많은데, 수량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오전 중에 맛있는 건 거의 나간다고 한다.) 구루몽에 도착한 우리는 진열된 빵을 한바퀴 둘러본 뒤, 각자 먹고 싶은 빵 한가지씩 트레이에 담기로 했다. 나는 이곳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24.
[신중동 카페] 카페 드샹스 부천 신중동 위브에서 맛있는 나폴리피자를 먹고, 후식으로 카페를 갔다. 우리가 찾아간 카페의 이름은 카페 드샹스이다. 카페 드샹스는 신영증권 옆 건물 1층에 있다. 구 할리스 커피 매장이 있던 곳인데, 며칠 전 우연히 걸어가다 이 카페를 보게 되어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어떤 카페인지 궁금해서 점심을 먹고 여기로 가봤다. 내부 카페는 요새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들이 그렇듯... 대리석이 깔린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었고,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황금색으로 톤을 맞춘 차분하면서 고급진 느낌이였다. 카페 천장이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을 받았다. 새로 생긴 카페이고 평일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었다. 자리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아무곳이나 앉을수 있어서 좋았다. 창가에 자리잡은 우리는 카운터..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2. 23.
[투썸플레이스] 애플뉴욕치즈 & 스트로베리 라떼 지난 주말 점심을 먹고 친구랑 현백 근처 투썸에 갔다. 투썸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끈 바로 케이크.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캐이크 들어간 자리는 만들어 놨가때문에...케이크 한 조각늘 주문했다.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 등 여러 케이크가 있었는데 나는 여러 케이크 중에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봤다. 그것은 바로 애플뉴욕치즈!!! 애플뉴욕치즈는 애플 시나몬과 풍미 가득한 뉴욕치즈, 상큼한 사과무스와 사과 다이스가 어울러져 부드럽개 떠먹는 케이크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여러 케이크가 디스플래이 된 곳에 보니 애플뉴욕치즈 케이크의 위에 올라간 노란 사과의 색깜때문인지 저절로 눈길이 갔는데, 뭔가 상큼해보이기 맛있어보여서 이 케이크로 주문했다. 그리고 칼로리가 다른 케이크보다 현저히 낮아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4.
[상암동 카페] 커피템플 Coffee Temple 점심을 먹고 너무 졸려서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갔다. 우리가 간 곳은 커피템플이다. 에전에 간 곳은 커피템플 2호점이고, 이번에 간 곳은 커피템플 본점이다. 상암동에는 커피템플이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올리브영 맞은 편에 있고, 다른 한 곳은 샤보이시티에 있다. 두 곳이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오늘은 엠비씨 근처에서 식사를 해서 커피템플 본점으로 갔다. 커피템플에는 앉을 자리가 많지 않는데, 우리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간 거라 앉을 자리가 있었다. 이 곳에는 테이블 2개랑 일자로 된 바(bar)형 의자가 있는데, 앉을 자리는 샤보이시티에 있는 커피템플 2호점이 더 많은 것 같다.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동료분은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3,800원이고 에스프레소는 3,50..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2. 13.
[부천 원종동 카페] 원모어프로포즈 (One More Propose) 부천 원종동 삼겹싸롱 가서 맛있는 삼겹살 먹고, 소화시킬 겸 돌아다니다가... 옷에 벤 고기냄새를 어느정도 뺀 후, 우리들의 2차 카페로 갔다. 친구가 예전에 혼자 왔다가, 느낌있는 분위기의 카페사진을 나한테 보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사진들에 치어버려서 이 카페를 와보고 싶었다. 카페이름은 원모어프로포즈. 친구가 카페 내부를 둘러보더니 지난번에 비해 카페의 인테리어가 약간 달라진 것 같다고 했다. 하얀 천과 레이스풍으로 장식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인 원모어프로포즈는 원종동 어느 골목에 있는데, 이 곳에 카페가 있나 생각할 정도로 외진 곳에 있었다. 암튼 그래도 카페 내부 만큼은 독특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는 편한 분위기였다. 자리를 잡고 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커피는 원모어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2.
[투썸플레이스] 몬스터슈 & 아메리카노 평소 퇴근 시간보다 일찍 퇴근하게 되었다. 그냥 집에 가기 아쉽고, 공부할 것도 있고, 때마침 CJ ONE포인트도 써야해서 집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가게 되었다. 퇴근시간 전이라 카페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내가 감 카페는 조용한 분위기였다. 투썸하면 디저트! 아메리카노 한잔에 디저트는 필수아닌가라는 생각에 디저트 하나도 같이 시켰다. 케이크가 맛있는 투썸이라...케이크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곧 저녁을 먹으니깐 양심상 간단한 디저트로 골랐다. 내가 고른 디저트는 몬스터슈이다! 디저트랑 같이 마실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골랐다. 투썸 아메리카노(레귤러)는 4,100원이고 몬스터슈(플레인)는 3,200원이다. 두개 합쳐서 칠천삼백원인데, 나는 남은 CJ ONE포인트를 쓰니 한 삼천원에 결제할 수 있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1.
[공차] 딸기 쥬얼리 버블티 (봄 시즌 메뉴) 점심을 먹고 달달한 음료를 먹으러 공차로 갔다!!! 점심먹기전, 동료분이 SNS를 보더니 공차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딸기로 만든 음료들이었다. 요새 딸기로 만든 음료들이 신메뉴로 많이 나오던데, 공차에서도 딸기로 만든 음료가 나온걸 알게 된 후 안먹어볼수가 없었다...! 공차 버블티를 좋아하는 편인데, 맛있는 버블티에 상큼한 딸기가 들어간 음료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점심을 먹고나자마자 공차로 간 것이다. 공차 이번 시즌메뉴는 총 5가지이다. 이렇게 5가지인데 나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로 주문했다. 공차 신메뉴 사진으로만 봤을땐, 처음엔 딸기 얼그레이 라떼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공차 매장에 가니 갑자기 버블티가 먹고싶어서... 버블티로 된 신메뉴 중 딸기 쥬얼리 버블티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0.
[안면도 카페] 카페 바다 Cafe Bada 지난 여름, 친구들이랑 1박 2일로 안면도 여행을 떠났다. 처음으로 친구들끼리 차를 렌트하고 떠난 국내여행. 안면도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에서 게국지를 먹었다. 시원한 국물에 알이 꽉찬 게를 먹으니 밥 한공기 뚝딱 비웠다. 그러고서 숙박집에 가서 고기 구워먹고 술마시고 수다떨고 놀고 먹었다. 그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면도까지 왔는데 아침일찍 떠나기 아쉬워서, 우리는 안면도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봤다. 그러던 중 우리가 찾아낸 카페바다!!! 차를 끌고 도착한 카페, 카페 바다는 매주 화요일에 휴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안면도에 몇개 없는 것 같던 예쁜 카페 중 하나여서,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7.
[파주 카페] 오누테 ONUTE 지난 여름에 회사동료분들이랑 같이 파주에 예쁜 카페 오누테(ONUTE)를 방문했다. (여름에 간건데 이제야 포스팅;;) 나는 그 때까지 카페 오누테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는데, 동료분이 파주에 맛있는 커피랑 디저트 파는 카페가 있다고 오누테를 소개해주셨다. 회사동료분도 친구분들이랑 오누테에 처음 갔다가 맛에 반해 한동안 오누테에서 모임을 하셨다고 한다. 첫 방문은 회사동료분의 찬스를 쓰고 오누테에 도착했다 !!! 이전까지 회사동료분한테 오누테에 대한 칭찬을 하도 많이 들어서, 오누테 첫 방문에 대한 기대가 무척 컸다. 평일 오후에 도착한 우리는 다행히 자리 한 곳을 잡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오누테 내부에 손님들이 많았다. 회사동료분은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편이라며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냐며 차 운전하는..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2. 6.
[안국역 카페] 프릳츠 (아메리카노, 크루아상, 빵오쇼콜라) 처음엔 레이어드에 갔다가, 레이어드 앞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 다른 카페를 찾아야했다. 안국역도 오랫만에 가보고, 안국역 근처에 어떤 카페가 있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밖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폭풍검색을 했다. 여러 군데를 검색한 끝에 안국역 근처에 프릳츠라는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프릳츠는 안국역 3번출구에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데, 아라리오뮤지엄이라는 곳 1층에 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야함) 한옥풍의 프릳츠 카페는 신기하게 두 곳으로 나뉘어져있다. 한곳은 프릳츠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고, 다른 한곳은 주문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우리는 남은 자리 한 곳에 겨우 앉을 수 있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2.
[안국역 카페] 레이어드 (당근케이크, 바질스콘, 얼그레이스콘) 친구가 지난번에 안국역에 존맛인 스콘이 있다고 사진들을 보내줬었다. 친구가 알려주기 전, 난 예전부터 스콘으로 유명한 카페가 경복궁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친구가 스콘 사진들을 나한테 보내더니 .. 결국 난 영업당햐서 그 카페 스콘을 먹기위해 안국역을 갔다. 스콘으로 유명한 카페, 레이어드(layeered) 안국역에는 진짜 거의 갈일이 없는데...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이 카페 덕분에 안국역을 가게 되었다. 레이어드는 안국역 2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바로 보인다. 아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웨이팅 줄이 있기 때문. 카페 웨이팅은 왠만하면 지양하는편이라... 웨이팅을 포기하고 다른 카페(프릳츠 원서점) 로 갔다. 레이어드 카페 위치만 일단 확인하고 자리이동! 다른카페에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
[홍대 카페] 손탁커피 (비엔나커피, 딥라떼, 마들렌) 저녁에 회사동료분과 홍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를 봤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랫만에, 그것도 5,000원으로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한편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 이대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홍대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을 찾던 중 지난번 슈아브 (마카롱 가게)에서 먹은 손탁커피이 생각나서 손탁커피를 마시러 갔다. 지난번에는 슈아브에서 처음으로 손탁커피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손탁커피 매장을 가게 되었다. (슈아브랑 손탁커피는 엄청 가까움) 회사동료분이 지난번에 손탁커피에 갔다가 비엔나커피를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이번에도 비엔나커피를 주문했고 나는 이름에서부터 궁금증을 불렀던... 딥라떼를 시켰다. 딥라떼는 only ice(차가운거만)된다. 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2. 1.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후기 주말 오후 학원에 다녀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렸다. 어제 친구가 스타벅스에 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매장 2군데를 돌았다고 하던데... 그 얘기를 듣고 오늘 스벅을 갈까말까 했는데... 다행히도 내가 스벅을 갔을 때 자리가 있었다. 아마 요즘 스타벅스에서 별 주는 이벤트하고 있어서 매장에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어제는 날씨가 좀 풀리는 줄 알았는데, 스벅 매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 뜨거운 음료를 먹기로 하고, 배가 출출하니 케이크 한조각을 먹을 계획을 세웠다 ^^ 달달한 음료는 뭔가 안 땡겨서, 무난하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케이크는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로 주문할까...하다가 새로운 케이크를 도전해봤다. 케이크 이름은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5..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1. 28.
[스타벅스]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후기 애프터눈 티를 즐기러 스타벅스로 갔다. 나의 최애 쿨라임 피지오를 주문하고, 회사동료들과 수다 떨다보니 갑자기 허기가 밀려왔다. 나 혼자 갑자기 배가 고픈 줄 알았는데, 나 뿐만아니라 회사 동료 분도 갑자기 허기졌다며 뭐 먹을게 없을지 스벅 디저트, 샌드위치류를 찾고 있었다. 아마 점심에 우리가 밥도 많이 안 먹고 급하게 먹어서 허기가 진 것 같았다. 오후 미팅 있다고 미팅 시간에 맞추려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제대로 밥을 먹질 못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선택한건 케이크였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스벅 케이크인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이다. 이름부터 긴....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이름대로 빵시트랑 초콜렛을 겹겹히 쌓은 게 일곱겹이라는 소리겠지...)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는 스타벅스 매장마다 재고유..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1. 22.
[폴바셋] 그린티 프라페 & 피넛크림라떼 후기 친구와 맛있게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걸어다니다가 커피가 땡겨서 카페로 가게 되었다. 어떤 카페를 갈까하다가, 친구가 먹어보고 싶은 커피가 있다며 폴바셋으로 가게 되었다. 폴바셋은 주변에 흔히 없어서, 자주 가지 못하는 카페인데... 폴바셋 커피나 디저트(특히 에그타르트)가 맛있어서, 종종 폴바셋을 가는 편이다. 폴바셋가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던중,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분이 그린티로 만든 음료를 먹고 있길래... 나도 그 음료를 보고 덩달아 먹고 싶어서 그린티 프라페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린티 프라페는 6300원이다. 폴바셋 음료에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바로 여기 음료 위에 올라가진 아이스크림이다! 너무 맛있음.... 개인적으로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신선하고 건강한 단맛의 아이스크림이라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1.
[부천 카페] 커피지니어스 (coffee genius) 오늘 오후 친구와 함께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를 갔다. 우리가 오늘 방문한 카페는 “커피 지니어스”라는 곳이다. 이런 인스타 감성이 있는 카페가 부천에도 생기다니..! 매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서 눈여겨보던 카페였는데, 오늘 주말을 이용해 친구와 커피지니어스를 가보기로 했다. 신중동 2번출구(부천원미경찰서방면)에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커피 지니어스는 위브5단지에 위치해있다.) 매번 지나칠때마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역시나 우리가 카페에 도착했을때 두 테이블 정도만 비어있고, 나머지 테이블은 다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우리는 카운터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카운터 옆에는 밀크티랑 과일청, 병음료들이 냉장보관이 되있었다. 카운터 앞에 있는 메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1.
[합정 마카롱] 와줘서 고마워 원래 난 마카롱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지도 못했었고.....(과거형)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마카롱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아마 티비에서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었음) 두툼한 필링이 가득한 마카롱을 보고 눈으로... 마카롱에 매료 되었다! 거기다가 다양한 맛이 있는 걸 보고 한번 사먹어보고 싶었다. 단순히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이 아닌 새로운 맛들! 그때부터인가? 눈으로 매료된 마카롱을 직접 먹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마카롱이 안 달아서, 한두개 먹다보니... 가끔씩 먹었던 마카롱들이 머릿속에서 생각난다.. (=마카롱을 먹으란 신호겠지..) 차츰 마카롱에 대해 눈을 떴을때, 홍대에 친구들이랑 놀고 있다가 갑자기 마카롱이 땡겨서 집가는 길에 사가려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서치하.. 공감수 1 댓글수 2 2018. 1. 20.
[홍대 카페] 콜마인 Coalmine 오랫만에 주말 나들이를 갔다. 홍대에서 점심을 먹고 식후 커피를 마시러 홍대에 있는 카페를 돌아다녔지만 자리가 없어서 꽤나 고생을 했다. 이대로 커피를 못 마시는 건가 해서...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홍대 옆에있는 합정으로 가보기로 했다. 홍대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중, 중간에서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외관은 마치 유럽풍 건축물 같았음) 돌아다니는데 힘들었던 우리는 그냥 여기 카페로 가자고 했고, 카페이름도 제대로 확인인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갔다. 커피 주문을 하고, 주문한 커피를 받을때 쯤이야 비로소 이 카페 이름을 알게되었다. 콜마인 COALMINE 이라는 카페 카페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하다. 카페 내부 조명이 밝지 않아서 차분한 느낌이 강한것 같았다. 홍대 인근에 있은 카페가 아니라서 그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0.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코 커스텀 어제 아침,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에 츨근하는 나를 위해 셀프 선물을 했다. 회사 근처에서 따뜻한 음료 한잔 사서 츨근하기. 나는 자주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데, 사이렌 오더가 생기고 난 후 더 많이 스벅을 이용하는 것 같다. 사이렌오다로 주문하려고... 난 회사 근처에 도착하기전 친구한테 스벅 음료 중 추천하는 메뉴가 뭐냐며 카톡으로 물어봤다. 처음에는 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 별2개 주는 신메뉴로 주문할까 하다가... 이미 3개 음료는 다 맛봤기에... 새로운 음료를 마셔보고 싶었다. 그러던 그때! 친구한테서 카톡 답장이 왔다. 친구는 자기가 지난번 스벅 가서 먹었던 음료라며 시그니처 초코를 추천했다. 이름부터 나한테는 약간 생소한 음료였는데, ‘초코’가 들어갔으니 맛있을 거라 생각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5.
[부천 중동점] 놀숲 (만화카페) 부천 현대백화점 근처에 놀만한 곳이 딱히 없었는데, 놀만한 곳을 찾았다. 현대백화점이랑 유플렉스 사이, 시계탑 뒤로 있는 건물 가운데 놀숲이 생겼다. 놀숲의 첫 방문은 부천 중동점이 아니라 친구네 집 근처에서 였는데, 친구동네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친구가 추천한 놀숲에 가게 되었다. 그 곳 놀숲은 엄청 커서 만화도 볼 수 있고 다른 반대쪽은 피시방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숙대입구점) 만화를 보다가 지루하다 싶으면, 옆에 가서 게임하면 되니깐 이 날 숙대 놀숲에서 몇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오랫만에 옛날 만화도 보고, 옛날 게임을 하니깐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건 던 것 같다. 이번에 간 놀숲은 부천중동점이다. (부천 중동점 놀숲은 만화방만 있고 PC방은 없었다.)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1.
[코엑스 카페] 에스키모(Eskimo) 강남 코엑스 근처에 외근 나왔다가, 회사동료들이랑 그 곧에서 바로 퇴근해도 되는 날이었다. 강남까지 왔는데, 그냥 퇴근하긴 아쉽지 않냐며 오랫만에 온 강남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먹을 곳도 많은 코엑스로 가게 되었다. 저녁으로는 피자, 파스타를 먹고 근처 카페를 찾던 중, 회사 동료분의 추천으로 에스키모를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처럼 저녁을 먹고, 카페로 온 사람들이 많아서 빈 자리를 찾는게 어려웠는데, 다행히도 카페를 빠져나가기전 앉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앉을 자리를 잡았으니, 우린 커피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갔다. 커피와 함께 에스키모를 들어갈 때 봤던 디저트(케이크)도 골랐다. 나는 아이스피치티로 주문하고, 케이크는 누아카라멜이랑 얼그레이 케이크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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