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이라며 과자들을 나눠줬다. 체코 전통과자 2개, 발포비타민, 지아자 아이크림. 첫번째 과자는 마르렌카 Marlenka 꿀케이크이다. 이 과자에 대해서 생소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천연 꿀로 만든 체코 전통 꿀케이크라고 한다. 무방부제, 무색소, 그리고 글루텐 프리라고 하는데 원래 글루텐 프리 간식들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고 나니 너무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하나 다 먹었다. 커피랑 먹으면 정말 꿀조합이다. 국내에서도 체코 꿀케이크 마르렌카를 인터넷으로도 구입할수 있는데, 나중에 친구 생일케이크로 먹어보라고 주고 싶다. 나혼자만 알기 아까운 케이크라서. 꿀이랑 호두 맛이 있는데, 호두맛은 안먹어봤지만 왠지 맛있을 것 같다. 꿀케이크라 엄청 달았지만, 아메..
이마트에서 장 보다가 발견한 과자 캐나다 메이플 쿠키!!!! 이걸 한국에서 보다니....!!! 메이플 쿠키 처음 먹었던 감동을 잊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메이플 쿠키를 구매했다. 이 메이플 쿠키를 처음 먹었던 시기는... N년전 아는 동생이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가, 선물로 이 메이플 쿠키를 가지고 오면서였다... 단풍모양의 메이플 쿠키네~~ 하고 넘겼는데 와 한입 먹었는데, 메이플 향이 쫘악 입안에 맴돌면서 아메리카노로를 부르는 달달한 맛이였음. 한국에 살면서 먹어본 적 없는 맛이였음 ㅋㅋㅋ 처음 접해본 신세계... 메이플이 이렇게 맛있었다니...!! 그리고 이 메이플 쿠키는 아메리카노랑 꿀조합임ㅋㅋㅋ너무 맛있게 먹어서 캐나다 간 동생한테 귀국할때 메이플 쿠키 사와달라고 간곡..
헤라 블랙쿠션 HERA BLACK CUSHION 해외여행 갈때마다 빠질 수 없는 면세!!! 이번에도 인터넷 면세점으로 여러 화장품을 샀는데, 그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헤라 블랙쿠션에 대해 후기를 남겨봄. 내가 GET 겟한 헤라 블랙쿠션ㅋㅋ면세에서 듀오로 샀는데, 하나는 엄마주고 하나는 내가 씀 처음에는 쿠션류를 살 생각이 없었음 ㅋㅋㅋ 친구가 헤라 블랙쿠션 산다길래.. 그냥 궁금해서 블랙쿠션이 얼마나 좋은지 물어봤는데, 듣다보니 영업을 당해버리고 만 것... 구매하기 전에도 블로그 같은 데에서도 서치해보니 괜찮다고 하는 리뷰가 많았음. 그리고 헤라 블랙쿠션 퍄키징도 존예.... 블랙만 있었으면 다소 밋밋할 수 있는데, 잔펄들이 들어가 있어서 빛이 반사 될 때마다 반짝반짝한게 빛남 쿠션 위는 블랙, 아래는..
오늘 친구가 옷 사러가야한다길래, 아이쇼핑 겸 따라나섰음 아이쇼핑 하다가 옷을 살 수 있지 않을까했는데... 역시나 난 인터넷 쇼핑에 최적화된 사람인가봄 ;; 마음에 드는 옷이 딱히 없었음 ㅋㅋㅋ 그러다가... 미니소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음...! 정식으로 입점된건 아닌데, 가판대에서 행사로 여러 제품들을 팔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됨 ㅋㅋㅋ 원래 예전부터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려고 한동안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봤었는데... 완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을 발견하지 못해서 ㅠㅠ 그때는 휴대하기 편하게 접을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원했었었는데 이번에 미니소 블루투스 키보드 실물을 보고 ;;; 휴대하기에는 다소 크지만?!!! 직접 두드려보고 만족스러워서 미니소 블루투스 키보드를 급구매..
마라 불닭볶음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5개 들어간 봉지 하나 샀다고 그 중 하나 나눠줌ㅋㅋㅋ 원래 마라불닭볶음면은 중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었는데 인기가 좋아 국내에도 판매하게되었다고 들었음 난 국내에 마라불닭볶음면이 나오기 전에 이 제품이 중국에서만 판다는 걸 알게 되가지고 중국 여행갈때마다 마트가서 찾았는데 마트에는 그냥 불닭볶음면 밖에 없었음. 타오바오에서는 마라불닭볶음면을 팔았는데, 타오바오에서 하나만 굳이 시키기도 애매해서 그냥 안시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마트에서 마라불닭볶음면을 판다는 희소식이 ... ! 친구가 바로 가서 구매해준 덕분에 나도 한 봉지 받아 먹게 되었다는 길고 간 사연이 있었음 암튼 핑크? 자주빛 ? 봉지의 마라 불닭볶음면 워낙 마라가 들어간 중국음식을 잘 먹어..
회사에서 업무보다가 자꾸만 사무실 나가고만 싶고... (이거슨 불변의 진리지..) 하루종일 책상앞에서 있으니 찌뿌등해서 회사 편의점에 갔음. 동료는 에너지 드링크 샀는데, 난 에너지 드링크 음료가 별로 안 땡겼음. 원래는 아무것도 안살려다가 편의점 이곳 저곳 구경하다보니 냉장코너에서 발견하게 된 워터젤리. 쁘띠첼이랑 연대에서? 만든 워터 젤리가 있었는데... 처음 들어본 곳보다 CJ가 나은듯 하여 쁘띠첼 구매함 때마침 2+1 하여 총 3개를 구매 쁘띠첼 워터젤리 플러스 복숭아맛 2개, 포도맛 1개 CU에소 교차구매가능했음 가격은 2+1 투쁠원해서 3400원 복숭아맛이랑 포도맛 다 맛 봤는데, 복숭아보다 포도맛이 훨씬 맛있음. 단맛도 포도맛에서 더 나고, 젤리의 덩어리도 포도가 더 크게 크게 있어서 ..
평일 내내 회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먹는 것이야말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업무이지 않을까싶다ㅋㅋㅋ 나 역시 직장인이기에 오늘도 점심 맛있는 한끼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집근처 회사근처 돌아다니며 맛집을 찾는다~ 그리고! 이곳에 맛집기록을 위한 나만의 메뉴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 첫 글로 가볍게 디저트부터 시작!!! 맥도날드 리치 초콜릿파이 (RICH CHOCOLATE PIE) 우연히 맥도날드에 새로운 맛 파이가 출시되었다는 글을 봤지만, 내 집이 맥세권이 아닌 관계로 신메뉴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가볍게?먹고 디저트로 초콜릿파이를 먹자라는 말에 모든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맥도날드에서 초콜릿파이를 GET했다. 며칠전 초콜릿파이를 먹은 친구가 팁이라며 찐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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