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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이소에 갔다가, 봄봄 시리즈로 벚꽃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들이 판매대에 즐비해 있는걸 봤다. 무슨 제품들이 있을까 궁금해서 판매대에 있는 제품들을 구경하던 도중이 보온병(텀블러)가 내 눈에 쏙 들어왔다.
원래는 살마음이 없었는데... 구경하다보니 하나 둘씩 구매하는 물건이 점점 늘어났다.

320ML 용량의 다이소 벚꽃 보온병, 내가 구매한 색상은 분홍색이다. 이 디자인은 분홍색과 하얀색이 있었는데, 벚꽃 느낌이 더 강한게 분홍색이여서 분홍색으로 구입했다. 이번 다이소 봄봄시리즈로 나온 텀블러는 내가 구입한 깔끔한 디자인의 텀블러와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는 디자인의 텀블러가 있다.
내가 구입한 건 개폐 뚜껑형 텀블러이다.

버튼을 눌러서 이용하는 텀블러는 세척하는 것도 힘들고 버튼 누르는 부분이 계속 쓰다보면 헐거워져서 누수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개폐 뚜껑형 텀블러러 샀다.

개폐 뚜껑형 텀블러는 얼음이 들어갈만한 넓직한 구멍을 가지고 있고, 보온이랑 보냉기능이 된다. 가격은 5,000원. 작은 용량의 사이즈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은 것 같다.





다이소에서 벚꽃 텀블러를 구매하고서, 친구들과 근처 카페에 갔는데 그 곳에서 보온병 내부가 궁금해서 바로 개봉해봤다.

주의사항을 보니 이 보온병이 완벽한 밀폐용기가 아니다보니, 제품을 눕혀서 보관하면 누수가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보온병에 식초 1~2방울을 따뜻한 물에 넣고 30분동안 방치한 후 스펀지로 새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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